캐스퍼, 출시 초기부터 관심을 많이 모았던 차량입니다.
사전예약만 약 2만건이 몰려 그랜저의 사전예약기록을 깨트린 차량이죠.
이러한 인기몰이 덕분에 차량을 출고하려면 매우 오래기다려야 합니다. 너무나 지루하죠?
어떻게 하면 캐스퍼를 빠르게 출고할 수 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캐스퍼 예약 대기 기간
캐스퍼 뿐만 아니라 어떤 차량을 계약하더라도 출고대기가 상당합니다.
이미 아실겠지만 차량용반도체의 부족현상 때문인데요. 여기에 한 가지 악재가 더 있습니다. 바로 타이어입니다.
캐스퍼 17인치 모델의 경우 한국타이어의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타이어의 파업이 3주째 이어지고 있어 현대차에서도 2주 더 걸린다고 계약자들에게 통보했다고 합니다.
캐스퍼 일주일만에 출고하려면?
이처럼 캐스퍼의 생산이 지연되는 요소는 많지만, 계약 후 빠르게 받고 싶은건 다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빠르게 받는 방법 중 하나는 렌트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차량을 구매할 때는 현금일시불보다는 할부를 이용하게 마련인데요.
할부비용이나 렌트 비용이나 월 비용은 비슷합니다. 게다가 첫 차로 구입하는 분들은 보험료가 연간150~200만원에 이를정도로 비싸게 책정되는데, 렌트를 하게 될 경우 보험까지 포함된 비용이라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 계약기간이 종료 후에는 인수도 가능하니 사실상 내 차인 셈이죠.
계약하면 일주일 안에 받을 수 있다고 하고, 어떤 경우에는 3일만에도 받았다는 분도 계십니다.
빠르게 출고하고 싶은 분들은 한 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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