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차중에 가장 인기모델을 꼽으라면 단연 아이오닉5입니다.
디자인 컨셉카와 거의 동일하게 나오면서 전기차 매니아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가격이 모델3와 비슷해서 아이오닉5와 비교해서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아이오닉5 가격과 빠르게 출고 받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이오닉5 디자인
아이오닉5은 전면부에 얇은 전조등을 적용하고, 범퍼 하단에 공기유동 제거이를 장착하여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또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되어 미래의 자동차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하이테크 디자인입니다.
아이오닉5 내부 디자인
아이오닉5 가격
아이오닉5 가격은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기준으로 5200만원, 프레스티지 기준으로 5700만원입니다.
이 가격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5999만원과 자주 비교되고 있습니다.
모델3를 의식해서 가격이 나왔는데, 주행거리는 모델3의 496km에 못미치는 429km로 나와서 아쉽습니다.
아마도 배터리 완충시 문제를 고려하여 완충퍼센트를 조절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네요.
- 아이오닉5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 5200만원
- 아이오닉5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 5700만원
기본사양 한번 보시고, 다음은 보조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이오닉5 보조금 및 구입방법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제돈 내고 다 사시는 분은 아마 없을겁니다.
전기차이기에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차량가격에서 보조금을 빼면 실 구매가격이 나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서울에서 구매시 12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이 있습니다.
이를 적용하면 익스클루시브는 4000만원에도 가능하겠네요.
- 아이오닉5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실구매가 : 4000만원(5200만원 - 보조금 1200만원)
- 아이오닉5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실구매가 : 4500만원(5700만원 - 보조금 1200만원)
아이오닉5 보조금 받을 수 있을까?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무한정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벌써 아이오닉5 사전계약이 3만 5천대를 넘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올해 지원대수가가 총 5067대인데, 이미 10% 이상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3월 10일 기준)
작년에는 9월에 모두 예산이 소진되었는데, 올해는 조금 더 빨리 소진될 수 있겠죠?
보조금은 출고기준이니 빠르게 출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간혹 전기차 보조금이 많은 지역으로 이사가서 신청하려는 분이 계신데,
현실은 해당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전기차 빠르게 출고하는 방법
현재 아이오닉5 구매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직접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통해서 사전예약을 하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장기렌터카를 이용해서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모델3 같은 경우에도 일반 출고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장기렌터카로는 빠르게 받는 분들이 있어
차량을 빠르게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장기렌터카로 받기도 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장기렌터카중 아이오닉5 사전신청 받고 있는 곳은 롯데장기렌터카입니다.
아직 SK장기렌터카나 타사에서는 전기차는 제외하고 있는 곳이 많네요.
전가차도 많은 업체에서 취급하면 가격도 떨어지고 인도시기 경쟁도 할 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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